하지만 더 난감한 경우는...
모니터는 들어오는데 블루스크린이나 각종 오류가 뜨면서
부팅자체가 안되는 경우죠..
이때는 일단 안전모드로 진입해서, 윈도우 명령어로 고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건 댓글을 참고해주세요.
근데 이제 모든 방법이 안될수도 있겠죠?
이때는 하드를 뜯어서 USB처럼 인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하드를 뜯기전에 이렇게 멀쩡한 컴퓨터 1대가 더 있어야,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래야 이 데스크탑에서 뜯은 하드를 노트북에 연결시킬 수 있겠죠?
데스크탑이랑 노트북을 분해하는 방법은 이 영상을 참고해주시고,
본 영상에서는 일단 하드를 떼어냈다고 가정하고 진행하겠습니다.
디스크 종류는 이렇게 3.5인치 hdd와2.5인치 hdd
그리고 2.5인치 ssd와 m.2 타입의 ssd가 있습니다.
이렇게 디스크를 다 떼어냈다면, 이런 장비에 연결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 장비들의 이름은 댓글에 적어놨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내 하드를 USB로 만들어서
멀쩡한 컴퓨터에서 인식하면 되는겁니다.
그럼 내 컴퓨터에서 이렇게 E드라이브로 올라오죠?
들어가보시면 이렇게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데,
원래는 C드라이브 였던겁니다.
여기서 windows- user- 바탕화면에 가신다음에
자신의 중요한 파일을 찾아서,
지금 이 멀쩡한 컴터에 카피하거나
다른 USB에 카피하면 살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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